감옥정사(jailbait, 2014)

안나(사라 말라쿨 레인)는 첼로를 좋아하고 학교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다. 하지만 엄마가 없을 땐 의붓아버지의 성폭행에 시달리곤 했다. 그러던 어느날 첼로를 연주하던 안나를 의붓아버지가 강간하려고 하자 안나가 밀치는 과정에서 의붓아버지가 죽게된다. 이 사건으로 안나는 여자교도소에 가게되고 그곳에서 마약에 중독되는데…